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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什么苦?因为你爱上了某样东西 | 왜 고통을 느끼냐? 어떤 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timtxu 2018-07-21


师父法语

Words of Wisdom


有爱就有苦,苦从爱生。邻家孩子考试不及格,顶多安慰一下;自己的孩子考差了,就气急败坏、忧心忡忡,因为有爱;当被别人夸赞时,心里很舒服,别人批评自己时,心里就很不高兴,这是因为爱虚荣。爱的对象可以是任何事物,只要有爱就会痛苦。

사랑이 있으면 고통도 있는 법으로 고통은 사랑에서 생긴다. 옆집 아이가 시험에 불합격하면 기껏해서 위로나 해줄 뿐이지만 자기 아이가 시험을 잘 못 봤을 때는 몹시 화가 나고 근심이 태산 같다. 그게 바로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칭찬을 받으면 마음이 편하고 비평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는 허영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사물이든 사랑의 대상으로 될 수 있다. 사랑이 있으면 고통도 있는 법이다.

求取所爱事物过程中,往往伴随着苦:考试成绩排名、股市行情的涨跌、想拥有一套属于自己的房子、买一辆车结束挤公交的辛苦、从试用转为正式员工、茫茫人海里寻找一个可靠的感情归属......有哪一件事不让自己绞尽脑汁,同时伴随着心情的起起落落?而努力并非有结果,苦在“爱”而不得时。在生活的压力下,内心渴望顺境却遭遇沉重打击的滋味只有自己最清楚。

사랑하는 사물을 추구하는 과정에 고통도 항상 뒤따른다. 시험 성적 순위, 주식 시장의 변동, 자기의 집을 가지고 싶은 마음, 차 한 대로 붐비는 버스를 타는 고통을 끝내고 싶은 마음, 실습생에서 정식 직원으로 전환하는 것, 수많은 사람 중에서 믿음직한 감정을 찾는 것……. 그 어느 하나 자기의 온갖 생각을 다 짜내지 않으면 안 되는 동시에 마음도 따라서 부침을 거듭한다. 하지만 노력한다고 결실을 얻는 것은 아니다. 고통은 사랑하는 데 갖지 못할 때 생긴다. 생활의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속에는 순경을 갈망하는 데 현실의 된서리를 맞는 느낌은 자신만이 가장 잘 안다.

爱也是有条件的,如果条件改变,事物就变得不可爱。为了长久拥有这份快乐,就必须花心思守护。然而,不管怎样守护,我们所爱的一切都会改变、消失。“人无千日好,花无百日红”“月有阴晴圆缺,此事古难全”,这是铁的规律。这就注定有“爱”带来的失坏之苦和忆念之苦。

사랑에도 조건이 있는 것이다. 조건이 바뀌면, 사물은 귀엽지 않게 변할 것이다. 이 행복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마음을 써서 수호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수호하더라도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은 변하고 사라질 것이다. 사람은 천일 내내 좋을 수 없고, 꽃은 백날을 붉게 피어 있을 수 없다. 달은 흐렸다가 맑고 둥글었다가 이지러지는데 예로부터 완벽한 일은 없다는 말처럼 이는 강철같은 자연법칙이다. 사랑으로 인한 “변하고 사라지는” 고통과 “그리움”의 고통 은 반드시 따라올 것이다.

身体有失坏:青春不再、身体日渐衰老、健康每况愈下;人事在改变:曾经辉煌的事业陷入低谷、四年的大学同窗各奔东西、童年的快乐情景已成昨梦、亲人永远离开我们......这些食物给过我们快乐,怎能不让人怀念呢?从追忆回到现实,内心更增凄苦。

몸에는 “변하고 사라지는 것”이 있다. 청춘은 떠나고, 몸은 나날이 노쇠하고 건강도 날로 악화한다. 사람과 일이 변하고 있다. 성공적이던 사업이 부진에 빠지고, 사 년간의 대학교 친구들과 헤어지고, 어렸을 때의 행복한 장면은 이미 지난 꿈이 되고, 가족이 우리를 영원히 떠나고……. 이런 사물들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그리워하지 않겠는가? 추억 속에서 현실로 돌아오면 마음은 더 비참하고 고통스럽다.

产生爱——追求爱——得到爱——失去爱,然后发起新一轮的对爱的追逐,最终又失去爱,生活就是这种公式般的不断重复。人们认为快乐就是拥有喜爱的事物,而事实恰恰相反,有爱就有痛苦。如果谁说他现在苦,那肯定是他“爱”上了某样东西。

사랑이 생긴다, 사랑을 추구한다, 사랑을 얻는다, 사랑을 잃는다, 또 새로운 사랑을 추구하다가 최종적으로 또 잃어버릴 것이다. 생활은 공식처럼 반복된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물을 소유하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데 사실은 전혀 반대로 사랑이 있으면 고통이 있는 법이다. 누군가 지금 고통스럽다고 하면 틀림없이 어떤 물건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什么人会比较快乐?欲望淡泊的人比较快乐,超然的人比较快乐,利他心强的人比较快乐。爱与不爱是根据自己的利益判别出来的。总考虑自己的感受就经常有苦,一心想着别人的人就把自己放下了,从别人的快乐中获得了无害的快乐。

그럼 어떤 사람이 비교적으로 행복해할 것인가? 욕망이 적은 사람, 초연한 사람과 이타심이 강한 사람이 행복을 더 느낄 수 있다. 사랑하고 안 하고는 자기의 이익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다. 항상 자기의 느낌을 고려하면 항상 고통이 있을 것이고,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면 자기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어 다른 사람의 행복에서 해가 없는 행복을 얻을 수 있다.

来源:学诚大和尚开示《好好听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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