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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두·경전한중번역본시리즈>>（35） 빈곤의 고충과 재부 (황석두.2015.01.10.원작) 나는 쭉 가난했고 지금도 가난하다. 지금보다 더 가난했을 적에는 이런 ‘삼계탕 문장’을 보았다. “빈곤과 고난은 하나의 재부이다.” 당시에 나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며 엄청 욕했었다. “저의 ‘재부’와 당신의 현찰을 바꾸시죠!” 2~3년전에는 큰 조카가 일자리 얻으러 날 찾아왔었다. “남의 말 하기는 쉽다”고 나는 “너무 과거에 연연하지마. 네가 강대해지는 날에는 지금하는 고생에 감사할꺼야.”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조카는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지금쯤이면 내 말에 공감하겠지만 지난 2~3년동안 직장생활과 타지생활을 위해 그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두번째 조카가 일자리 찾으러 오니 난 또 같은 말을 했다. 그땐 왜 그랬지? “제 배가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하지만 부자도 아닌 내가 벌써 그런 생각을 해서 되겠는가. ‘마음 삼계탕’이란 이토록 무서운 거구나. 부자로 거듭난 사람에게 있어 배고팠던 시절의 고통은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자신만의 재부이다. 그러나 날로 공평해지는 지금 사회에서 가난한 사람이 부자로 될 가능성은 만분의 1도 안된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불평등했던 중국 사회에서 이뤄낸 보계 메디컬 기업의 대성공은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빈곤과 고난을 재부로 만드는데서 가장 큰 걸림돌은 사유방식이다.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은 과거를 생각하며 초심을 다질 수 있지만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현실에서 큰 꿈을 간직할 워킹푸어는 몇이나 될까? 내 지식수준이 그저 그렇다 보니 “수박겉 핥기”식 설명만 잔뜩 늘어놓았다. 조카가 겪었을 성장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삼촌인 나는 어떠한 심리상담도 해주지 못했다. 후날에 있을 성공은 모두 조카 개인의 공로이다. 같은 길을 걸으려는 동생에게는 그의 조언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부자를 꿈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있어 두번째 어려움은 “기회”이다. 중국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정세까지 안정된다면 자수성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대폭 줄어들게 된다. 자본의 파워가 개인의 능력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어려움은 “줄타기”이다. 왜 보계 메디컬 라인에는 자수성가의 전설들이 많을까? 그것은 친척의 성공신화가 그들에게 큰 고무가 되어주었기때문이다! 즉 가족끼리 ‘전수’하고 ‘도움’주고 ‘이끌어’주는 문화이다. 초기의 착취도 사실은 “몸소 보여주는” 중국식 전통문화로 전수에 속한다. 초창기의 보계 부모들은 자녀더러 스승을 모시고 온갖 허드렛일을 맡아하면서 배우게 하였다. 지금은 형편이 훨씬 나아져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사는 경우도 거의 없다.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을 따르라”도 이와 같은 도리다. 첫번째 어려움인 사유와 시련으로 돌아가보자. 부자 뒷수발을 드는 일은 사람의 존엄을 무지하게 짓밟는 일이다. 부자가 호의호식하고 미녀들과 파티할 때 그저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사람의 심정은 어떨까. 머리속에는 온갖 나쁜 생각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런 잔혹한 과정을 거쳐서라도 부자의 사유와 인맥, 개성을 파악해낼 이는 몇이나 될까? 이래서 “3대마다 부자 나오기” 어렵고 자수성가하는 사람도 점점 줄어든다. 용은 용을 낳고 봉황은 봉황을 낳으며 쥐는 구멍만 파는 쥐를 낳는다. 빈곤과 고난을 재부로 승화시키기란 결코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당신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끝냈는지? 도전에 맞서려면 끈질긴 노력과 강심장이 있어야 한다! 엮은이의 말: 스타와 팬은 윈윈하는 관계이다. 한쪽은 상대방을 속이고 다른 한쪽은 상대방에 속히운다. ‘마음 삼계탕’끓이기를 좋아하는 다V[1]도 루치(陆琪),장쟈쟈(张嘉佳) 작가를 비롯한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들은 심오한 도리를 섞어가며 어떻게 훌륭한 여성으로 거듭나고 어떻게 사랑하며 어떻게 행복해질지를 알려준다. 삼계탕은 원래 체질이 허약한 사람한테 몸보신하라고 내리는 처방이다. 돈 없고 빽 없는 평범한 사람들은 가끔씩 먹어도 괜찮지만 습관적으로 먹었다간 된장녀, 된장남으로 찍히기 쉽상이다. 상사의 꾸중에, 지하철 성추행에, 쇼핑 가이드의 멸시에는 눈물 꾹 참고 먹는 ‘온라인 삼계탕’이 직방이다. 내일도 착한 마음으로 이 냉혹한 세상을 대면해야 하니까.오, 나의 여신님! [1] 시나넷, 턴센트나 왕이등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파워 블로거. 1、저자 황석두는 중국”소기업기획”의창시자로서소기업경영의규율을연구·실천하는면에서괄목할만한성과를거두었다. 2、 본 시리즈는무료로 제공되며 네티즌들의펌을지지한다.게시할때원작자와출처밝혀주는센스는잊지마시길^^ 황석두-영화극본의기획인·의료미용+치과투자인·2세대의료인의스승 위챗：365887343
贫穷苦难与财富 我一直就穷，乃至现在也是穷人。但当我更穷的时候，常看到一些鸡汤文章说：“贫穷和苦难是一种财富”。当时我就骂ntmd财富，我把我的这“财富”（苦难）送给你吧，我要你的现金财富，你要我的精神财富吧！ 两三年前，当第一个最大的外甥来我身边工作时，我也站着说话不腰疼地说：“不要太过仇恨过去，当有一天你成长了、强大了，你会感谢你曾经经历的那些苦难。” 现在想来，当时说这话真让他难受。虽然，现在的他或许能听懂一些这句话的内涵了。但这两三年，从苦难到正常的工作、生活，他是怎么跨越过来的？尤其是心理跨越。现在，第二个外甥第二次到我身边工作，上次我又说了一些类似的话，惭愧啊惭愧，我怎么就改不了呢？ 总以富人的心态，看待穷人的苦难，其实自己就还是个十足的穷人。“心灵鸡汤”真害人不浅呀，是的，贫穷和苦难确实有时是一种财富，那是当你成为富人时，你以前经历的贫穷和苦难确实是别人难以企及的财富。但又有谁告诉正贫穷的人，要想靠自己由贫穷成为富裕，在规范时代，连万分之一的可能性都没有？ 当然，以前的中国，不是规范时代，以前的莆医，是超级奇葩的存在。贫穷、苦难成为财富，最大的鸿沟是思维模式。对富人来说，曾经苦难的经历确实是财富，对穷人来说，每天要沉迷很多现实的苦难，每天感受着各种各样现实的贫穷煎熬，哪有看到发展性大方向之可能？ 还是说的不透，太虚。个人水平所限，很难精准表达，只知道大外甥一路走来不易，心里煎熬甚多，这方面，可惜我这两三年并没有给他太多心理辅导。所以说，如果他有一天成功了，并不用太感谢我，主要是他自己熬过来的。现在，他弟弟将再次经历他所经历的煎熬，且让他自己去教弟弟、辅导弟弟吧。 贫穷变成富裕，第二大难题是“机会”。随着中国经济发展，如果政治能稳定，那以后白手起家的机会将越来越少了，资本会几乎碾压一切个人的奋斗。 而第三大难题就是“传帮带”。 为何莆医诞生过这么多白手起家的传奇？就是亲戚的成功故事感召着后面的穷人，让他们意志力更强大！这就是宗族内的“传”“帮”“带”。哪怕是早期的剥削，其实也是传，中国最传统的“身传”。这也就是为何早期的莆医，要让人把自己的穷孩子带出去，要拜师，要洗师父的内裤，可惜了，今日莆医条件太好，一出来就有独立的住房，没有条件跟师父生活在一起了，没有条件再去洗师父的内裤了。 西方人说：“你想成什么样的人，你就与谁同行。”说的就是这个道理。 可惜，又回到最初的问题，思维，心灵煎熬。每天像孙子一样跟着富人，那是多么的摧残穷人心灵。每天看富人吃香喝辣，泡尽美女，苦逼下人只能在心里无数次地意淫，这才是更摧残人心、人性的。 在这种心灵摧残下，有几个人还能坚持学习富人思维、富人人脉、富人的某些闪光点、富人的大局观？ 所以，三代出贵族者，白手起家者寡。所以，龙生龙，凤生凤，老鼠生儿打地洞。所以，贫穷，苦难转为自己财富，何其艰难。 你准备好了吗？ 排除万难，迎接挑战，毅力、坚持、心理健康最重要！ 编者按：明星和粉丝是共生关系，一个骗子，一个被骗。习惯熬制心灵鸡汤的大V也有一众粉丝，如陆琪和张嘉佳，他们写着阳春白雪的道理教你怎么成为更好的女人，怎么拥有爱情，怎么搞定幸福，怎么安稳的度过这一生。 鸡汤是给虚弱的人补身体用的，屌丝偶尔也喝，但是喝多了难免会变成心灵猪汤，在网络下，会蠢得像猪一样。面对老板的责骂，地铁的性骚扰，导购员的白眼只能含着眼泪回家上网喝一碗鸡汤，来继续以温柔之心对待这个残酷的世界。啊，圣母。 1、本文的作者黄石头，做为中国“微观企业规划”的首创者，做为首先发现、并践行研究中国微观企业规律的学者，在该领域取得了令人瞩目的独特成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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